2015년 노인안전마을 축제,'지.화.자 좋다'개최 > 한줄뉴스

2015년 노인안전마을 축제,'지.화.자 좋다'개최

지지고 볶고, 화기애애한, 자랑스런 우리마을 좋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이 오는 11월 7일(토) 율동공원 일대에서 2015년 노인안전마을축제“지.화.자 좋다”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 주제는‘지지고 볶고, 화기애애한, 자랑스런 우리마을 좋다.’라는 뜻으로 지역주민의 소통과 나눔을 통해 노인이 안전한 지역 문화 조성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금번 축제에는 전래놀이, 역사탐방, 포토존, 노인보호캠페인, 교통안전체험, 노인체험, 비누만들기, 립밤만들기, 다육식물 체험, 네일아트 등 풍성한 참여부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밖에 창극, 댄스, 노래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율동생태학습원과 연계한 나눔바자회 및 일일카페가 운영될 예정이며, 노인인권 플래쉬몹, 생명존중 걷기대회 등 지역사회 주민의 의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도 마련되어 있다.
   이정우 관장은“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년과 즐겁고 신명나는 삶을 응원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