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영양플러스 사업’에 4억원 투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2-26 09:27본문
성남시 ‘영양플러스 사업’에 4억원 투입
빈혈 등 임산부·영·유아에 최장 1년간 보충식품 제공
성남시는 올해 4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 1200명이 참여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영·유아에게 6개월에서 최장 1년간 달걀, 우
유, 콩, 조제분유, 현미 등의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월 영양 교육과 상담을 해 스스로 영양관리 능력을 높이도록 돕는다.
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인 가구의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5개월 미만의 영·유아다.
지원 희망자는 연중 거주지 보건소 영양플러스실(수정·729-3881, 중원·729-3920, 분당·729-4006)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영양플러스 사업을 펴 참여자 1567명의 영양 상태 개선을 도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