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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심폐소생술”직원교육 실시

성남시 분당도서관(관장 류진열)은 오는 2016년 2월 1일 분당도서관 전 직원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급격한 날씨 변화로 각종 심혈관 질환으로 불의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여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분당보건소와 협의하여 분당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됐다.

심폐소생술 교육내용은 관련 동영상 상영, 연습용 인형으로 심폐소생 방법 실습으로 진행됐다.

정자동에 위한 분당도서관은 직원 50여명으로 장서는 약365,240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평생교육 일환으로 24개의 각종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길위의 인문학(주제 : 전쟁과 역사) 등 주요사업을 실시하고있다.

또 어린이․모자 열람실,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열람실, 전자정보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1일 평균 이용인원은 약 3,900여명으로 성남시 소재 7개 도서관중 제일 많이 이용하는 등 지역 사회의 문화 공간 활용과 평생교육에 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