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썸타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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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21 08:46본문
정오의 썸타임 개최
성남시는 직원간 소통을 위해 3월 18일 정오의 썸 타임 행사를 했다 .
이성이 교제 전에 서로 알아가는 시기를 뜻하는 ‘썸’에 시정을 알아가고 부서 간 교류한다는 의미를 부여해 행사명을 “정오의 썸타임”으로 정했다.
이날 주제는 「낭만적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이다.
강연의 대부분이 강사가 이탈리아 소도시에서 경험한 것, 함께 교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좋은 인연들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백악관에도 보내어지는 와인을 만드는 곳에서 만난분들과의 인연
영국에서 만나 함께 늙어가는 그들의 일생을 지켜볼 수 있었던 독일 부부
우연히 만난 음악을 하는 젊은이들과 친구가 되어 나중에 앨범까지 보내주었던 사람들 작은 에피소드
낯선 여행지에서 그곳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레 먼저 다가가, 자신을 오픈할 수 있는 능력, 호기심, 주의력을 갖고 바라볼 수 있는 시각 등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청내 강의실이 아닌 카페에서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부모 역할 재정립」이란 주제로 정오의 썸타임을 개최하여 직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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