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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기지개 피는 봄」맞을 채비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박창훈)에서는 쓰레기와의 사랑과전쟁 일환으로 새봄을 맞아 관내를 중심으로 취약지역과 공단지역 내 공한지 등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깨끗이 정비하여 샘봄을 맞을 준비를 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3월 한달동안 특별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중원구 관내 11개동 주민센터와 구청직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골목길 등 취약지역 청소 및 각종 시설물 세척 등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있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시민 및 유관단체 등 다수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함께 참여하는 시민의식 함양을 기대 하고 있다.

또한,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상대원 공단측과 도로입양 협약에 따라 상대원공단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대하여 구청과 상대원 공단에 입주한 업체와 협력하여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성남시환경에너지시설(상대원동 소각장) 아래에 위치한 상기 공한지는 평소 120여대 공단직원들이 주차하는 장소로써 잡풀과 투기 쓰레기로 인해 2,3공단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는데 청소차량과 집게차량을 동원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상대원공단을 만드는데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에서는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함께하면 행복한 중원구를 만들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