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불성남중원경찰서 ,상습정체교차로 교통 개선으로 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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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5-26 08:15본문
교통불성남중원경찰서 ,상습정체교차로 교통 개선으로 편 최소화
출·퇴근시간대 상습 정체 교차로인 대원사거리에 대해 지난 23일부터 정체구간 신호를 분리하는 등 교통 흐름을 대폭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대원사거리는 출·퇴근 시간대 유한킴벌리 사거리와 공단 본부 사거리(모란방향)의 차량유입 증가와 전방 150m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으로 인하여 4차로로 진입하는 버스와 1,2차로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반포산업사거리와 사기막골 두 개의 직진 신호가 중첩되는 부분을 분리하여 교차로의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각 차로에 개별 신호등을 설치하여 운전자에게 명확한 신호 전달과 함께 끼어들기를 예방하였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상습 정체교차로 교통활동을 강화하고 시설을 보완·개선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실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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