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詩 읽고, 詩 쓰기』 > 한줄뉴스

성남문화원 『詩 읽고, 詩 쓰기』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지난 5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1시 성남문화원 5강의실에서 『시(詩) 읽고, 시(詩) 쓰기』 무료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詩) 읽고, 시(詩) 쓰기』 무료특강은 ‘문화가 있는 날 참여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時(시) 창작을 통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역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문화감수성 증진과 문학적 삶의 질 향상을 기하며‘문화가 있는 날’ 참여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성남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수) 첫 강의는 권용태 시인(전.한국문화원연합회장)의 ‘이 땅에 詩가 흐르게 하자’주제 특강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이번 6월 29일과 7월 27일, 8월 31일은 정성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의 ‘시(詩) 쓰기’와 관련된 강의가 진행되며, 9월 28일과 10월 26일에는 강동문인협회 윤영란 시인의 ‘시(詩) 읽기’ 강좌가 진행된다.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은 “ 시(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없어져 문학적 소양이 부족함에 많은 아쉬움이 있다. 시(詩)는 우리의 삶 어느 곳에서도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 『詩 읽고, 詩 쓰기』사업을 통해 시(詩)에 대한 맛을 알고 행복한 삶을 누려 우리 성남시의 문화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