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 연휴 시민과 함께 가스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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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9-11 11:33본문
성남시, 추석 연휴 시민과 함께 가스안전 캠페인
성남시는 음식 조리 등 가스사용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강화하고자 유관기관과 함께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두고 2016. 9. 8일 오후 4시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도시가스사인 코원에너지서비스(주), LPG자동차충전소 및 판매업소 대표들과 합동으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 요령 등의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두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명절에 제사음식 등 각 가정에서 명절 음식을 조리하면서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안전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부탄캔을 화기주변에 두지 않아야 하며, 삼발이보다 넓은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부탄캔이 과열되어 폭발의 위험이 있어 매우 위험하고, 알루미늄 호일을 감은 석쇠 역시 사용을 금해야 한다.
아울러, 성남시에서는 시 전역에 설치된 전광판과 각 구, 동에 설치된 전광판을 이용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단 한건의 가스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없는 안전한 성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가스시설에 대하여 유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에 역점을 둔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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