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살아 숨 쉬는 효자촌, 전통문화 특강 > 한줄뉴스

효가 살아 숨 쉬는 효자촌, 전통문화 특강

서현2동 주민센터에서는 “효자촌’ 이라는 서현2동의 특색을 살려 2016년 7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사예절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효”가 살아 숨 쉬는 효자촌, 전통문화 바로알기』 특강을 실시하였다.

성남문예원 이미선강사의 전통문화 특강은 서당초등학교와 양영초등학교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서현2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전통과 예의가 살아 숨쉬는 효자촌의 꿈나무들"에게 "마음의 여유로움을 주는 전통문화 한복입기, 절하기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다(茶)식, 다(茶)도 체험을 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는데, 이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모든 학생이 한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니까 한복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특히 다(茶)식은 맛이 좋아 한번 더 먹고 싶었다.”고 하면서 전통문화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진명래 서현2동장은 이 특강에 학생들과 같이 특강을 받으며,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배우기도 하였으며, 아이들이 정신을 집중하여 배우는 모습을 보고, "이번 효 특강을 통해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효자촌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 해야겠다“는 다짐하게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