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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자녀를 부탁해』
유대인자녀 교육법등, 부모교육 성황리 마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월 1일부터 2일 양일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를 부탁해』 부모교육을 성황리 마쳤다.

이번 부모교육은 소규모 집단교육으로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는 주제로 김진자 소장(한국부모교육연구소, 미소 진에듀)과 박수용 원장(라온부부가족상담센터, 정신과 전문의)을 초빙하여 1회기 부모의 행복, 2회기 유대인의 자녀교육법 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번 교육이 참여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되어, 실제 적용하기 쉬웠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유대인 자녀교육을 듣고 생각의 틀이 바뀌고 깨어나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행복하고 부부관계가 좋아야 내 자녀도 행복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라며 차기 교육도 꼭 알려달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현숙 소장은 “행복한 부모가 되어 행복한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되길 바라며, 유대인 자녀교육을 통해 배운 지혜로 지금 자녀에게 적용하여 21세기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학부모 초청 부모교육은 대단위 특강, 소규모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되며, 관내 학부모 대상 무료로 진행되는 부모교육 관련 문의는 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https://www.snyouth.or.kr/sn1388 또는 유선(☎031-729-91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