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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임원 역량강화 문화탐방’ 진행

 지역 내 14개소 경로당 임원 어르신들, 충북 단양 일대로 나들이 떠나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6월 21일(수) 지역 내 14개소 경로당 임원 어르신들을 모시고 충북 단양으로 떠나는 ‘경로당 임원 역량강화 문화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나들이는 지역 내 경로당 운영을 위해 수고하시는 회장, 부회장, 총무, 감사, 사무장 등 각 경로당 임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온달관광지 및 4억 5,000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달동굴을 관람한 뒤 충주호유람선을 탑승하여 단양8경 등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임원 ‘행복가득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관광지와 단양8경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청춘활성화사업을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여가문화, 나들이, 명절행사, 절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성남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로당 임원 역량강화 문화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ww.hi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