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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하늘북카페에서 시원하게 보내요

성남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늘북카페가 시민들의 문화· 소통· 학습· 시민쉼터 등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늘북카페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운영을 시작, 958,908명이 방문 하였으며, 1만 8천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72종의 잡지 및 16종의 신문 등을 비치하여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방, 일반열람실, 담소방 등 이용자에 따라 공간을 특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사랑 놀이터·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 개인학습을 위한 이용자, 시청 내방객 등 많은 시민들이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또한, 와이파이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동영상 강의 등을 학습하는 이용자를 위해 전원시설을 확충하였으며, 정보검색용 PC도 설치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하늘북카페는 이러한 개방적, 안정적인 청사개방시설 운영으로 미국 과 중국등 선진국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인 벤치마킹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09:00~22:00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0:00~18:00까지로 연중 개방하며, 하루 평균 약 30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더운 여름, 좋은 책과 휴식이 있는, 전망 좋은 하늘북카페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