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근 성남시의원, 성남역사 바로알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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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1-07 11:19본문
지관근 성남시의원, 성남역사 바로알기에 앞장서
내 고장의 뿌리와 역사 찾기에 한창인 지관근 성남시의원이 해방 이후 최초의 대규모 도시빈민투쟁이었던 1971년 ‘광주대단지사건’의 진상규명과 대안제시를 요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파워매거진’ 중 ‘숨겨진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코너에 출연한 지 의원은 당시 도시민의 처참했던 삶을 소개하면서 정부의 부실했던 철거이주민정책을 꼬집었다.
지 의원은 방송에서 광주대단지사건을 재조명한 연극 ‘황무지’의 연습장을 찾아 배우들의 열연을 보며 “당시 사건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고 표현해준데 대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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