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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노인종합복지관,'제2회 판교깊은가을문화살롱'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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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1-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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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노인종합복지관,'제2회 판교깊은가을문화살롱' 폐막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1월 16일 제 2회 판교깊은가을문화살롱 폐막식을 진행하였다. 제 2회 판교깊은가을문화살롱은 복지관 어르신들이 1년간 배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장으로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진행되었다. 기간 동안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 공연단 등으로 풍성해졌다.

 

11월 8일에는 어르신과 복지관 직원이 함께 하는 판교 픽미 가요제를 열었다. 총 10팀, 20명이 참가한 가요제는 함께 만드는 복지관,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픽미 가요제 참가자였던 조문정 사회복지사는 “어르심과 함께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뒀고, 어르신과 옆에서 호흡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어르신 발표회, 작품 전시회를 제외하고도 치매예방 캠페인, 핸드드립 커피 시연회, 캐리커쳐, 도슨트 교육, 정목 스님의 인문학 특강, 레인보우 오케스트라 공연, 필름아카데미 시사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였다. 11월 5일 오프닝에 참여했던 한정테는 “옛날에는 바빠서 못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배우게 되니까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고 좋아요.”라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제 2회 판교깊은가을문화살롱 폐막식에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일운 스님은 “제 3회 판교깊은가을문화살롱은 어르신들과 함께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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