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근로복지관 관장 백승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회장 당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3-08 08:00본문
가나안근로복지관 관장 백승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회장 당선
성남시 분당구 가나안근로복지관(장애인직업재활시설/사회적기업) 관장 백승완(男)이 지난 3월 3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치뤄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협회장 보궐선거에 제6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백승완 관장은 서울시 장애인농구협회 회장과 서울시장애인 체육회 이사 및 우리나라 장애인 스포츠의 메카인 정립회관(대한민국 휠체어 농구의 기원) 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백승완 관장은 “원칙과 선수 중심의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원활한 재정 지원을 통해 협회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애인 스포츠의 꽃이라 불려지는 장애인 농구는 우리나라에서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2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