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특검 촉구 촛불 문화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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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26 16:08 댓글 0본문
대장동 특검 촉구 ‘100만 서명운동 발대식’ ... 28일 오후 5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
대장동 특검촉구 시민연대(이하 대특연대)가 지난 1일부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4번 출구 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시민발언대가 오는 일요일에는 촛불문화제로 열린다. 대특연대는 매일 진행하고 있는 시민발언대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5시 야탑역 광장에서 시민발언대를 촛불문화제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대특연대가 주최하고 있는 대장동 특검촉구 시민발언대는 지난 1일부터 매일 오후 6시 야탑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5시에 열리고 있다. 대특연대는 오는 28일 23회차 시민발언대를 촛불문화제로 진행하기로 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대장동 특검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 발대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촛불문화제에 대해 양호영 대장동 특검촉구 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공정을 파괴한 대장동 사건의 특검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서 시민발언대를 진행하고 있다”면서“이제 국민이 나서 특검을 통해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