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 복지의 꿈과 다름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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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9-01 11:54 댓글 0본문
'성남시민 복지의 꿈과 다름을 그리다'
성남시청서 오는 9월 6일 사회복지 페스티벌 열려
‘제20회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한 페스티벌이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다.사회복지에 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성남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페스티벌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4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민 복지의 꿈과 다름을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미술치료사, 조리사, 상담사 등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이 성남시장 표창(10명), 성남시의회 의장상(5명), 사회복지협의회장상(5명)을 각각 받는다.
시청 광장에는 100개 부스의 사회복지박람회장이 펼쳐진다.각 부스에서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 사회복지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설치된 발판을 밟아 사랑의 온도를 높이면 기부 참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행사다.
이날 오후 2시~4시 10분에는 무대공연이 열린다. 개그맨 김종하 씨가 진행을 맡고, 초청 가수 김현성이 ‘헤븐’, ‘소원’ 등을, 씽씽걸스가 ‘당달구야’, ‘당신이 왜 남이야’ 등을 불러 가요무대를 연출한다.재능을 기부한 단체들이 한국무용, 중국 전통춤, 부채춤, 베트남 전통춤, 합창 공연을 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