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안무가 양성을 위한 제13회 성남창작무용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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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9-07 11:04 댓글 0본문
젊은 안무가 양성을 위한 제13회 성남창작무용제 열려
한국무용협회성남시지부(지부장:김종해)에서는 차세대 젊은 안무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매년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안무가를 선정하여 창작무용 무대를 마련하고 있는데 올해로 열세번째로 오는 9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 서 그 열기를 더하는 무대의 막을 올린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 은 성남무용단을 통해 꾸준히 그 역량을 과시해 오 면서 차세대 안무가를 꿈꾸고 있는 정경미가 심혈을 기울인『상사화(相思花)』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무용팬들을 기다린다.
상사화는 이 시대에 누구나 한번쯤 고민했을법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메시지를 던지는 창작무용이다.
공연을 기획한 성남무용지부 김종해 지부장은 “지역에서는 결코 쉽게 추진하기 어려운 창작무용 프로그램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은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지역무용의 대를 잇는 차세대 무용가 양성이 시급하기 때문이다.”고 힘주어 말한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초대 하지만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예약은 성남무용지부장(010-5472-732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