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경기도 최초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 한줄뉴스

분당소방서, 경기도 최초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경기도 소방관서 최초로 각종 민원서류 발급 시 민원인이 현금으로 수수료를 지불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민원편의를 도모, 투명한 소방행정을 구현하고자『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 8월 25일 부터 운영한다.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은 현대인들이 신용카드를 애용하는 생활패턴에 맞추어 수수료 지불 방법을 현금에서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소방서를 찾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영수증(현금영수증)을 발급 제공하여 별도로 수입증지 구입 영수증을 받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민원편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새로운 소방행정서비스이다.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분당소방서는 ▲ 신용카드 단말기 구입 ▲ 각 카드사 가맹점 등록 ▲ 현금영수증 발급등록(국세청) ▲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단말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운영으로 현금을 소지하지 못해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또한 정부정책으로 시행하는 신용카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현금영수증을 발급함으로서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민원처리 절차의 투명성 확보로 신뢰받는 소방행정서비스를 구현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안선욱 서장은 “이번『신용카드 결제시스템』운영으로 소방민원에 대한 청렴도 향상으로 고객 만족은 물론, 전 소방관서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앞으로도 민원인이 쉽고 편하게 소방서 업무를 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