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분당갑 당협 청년 일동,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아들 고가 아파트 매수 의혹 관련 해명 촉구
“성남, 더 이상 불투명한 자금 의혹의 도시 되어선 안 돼”...“편법 증여 여부 포함해 시민 앞에 소상히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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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3-23 18: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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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분당갑 당협 청년 일동,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아들 고가 아파트 매수 의혹 관련 해명 촉구
“성남, 더 이상 불투명한 자금 의혹의 도시 되어선 안 돼”...“편법 증여 여부 포함해 시민 앞에 소상히 밝혀야”
국민의힘 분당갑 제6선거구 경기도의원 송경택 예비후보와 분당갑 당원협의회 청년 일동은 23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아들의 29억 원대 강남 아파트 매수 의혹에 대해 “성남 시민을 우롱하고 청년 세대의 박탈감을 부추기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김 후보의 즉각적이고 투명한 해명을 촉구했다.
송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분당갑 청년들은 이날 공동 입장문을 통해 “최근 언론 보도로 드러난 김병욱 후보 아들의 고가 아파트 매수 의혹은 단순한 부동산 거래를 넘어 자금 출처의 불투명성과 편법 증여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사안”이라며 “시민 앞에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히는 것이 공직 후보자의 최소한의 책무”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김 후보가 과거 국회의원 재직 시절 부동산 불법 거래와 투기 문제를 강하게 비판해 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정작 본인 가족에게 제기된 의혹에는 침묵하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으로 일관한다면, 이는 시민의 신뢰를 정면으로 저버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후보 측 해명에 대해서도 “2021년 당시 2억 원대 재산이 수년 만에 12억 원의 전세금으로 불어났다는 설명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유학 중인 아들의 소득과 전세금 증식 과정, 실제 자금 형성 경위 등에 대해 성남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구체적 소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예비후보와 청년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 정치인들을 향해서도 입장을 요구했다. 이들은 “청년의 공정과 기회를 말해온 정치인이라면, 동년배 청년이 부모 지원 의혹과 불투명한 자금 흐름 속에서 고가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문제 제기 앞에 침묵해서는 안 된다”며 “내 편의 문제에는 침묵하는 선택적 정의로는 청년의 미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남은 이미 대장동 사태를 겪으며 권력 주변의 불투명한 자금 흐름이 지역사회에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 똑똑히 경험한 도시”라며 “시민들은 더 이상 특권과 반칙, 내로남불 정치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분당갑 청년들은 김 후보를 향해 “아들의 아파트 매수 자금 출처와 편법 증여 여부를 포함한 모든 의혹에 대해 시민 앞에 즉각적이고 투명하게 해명하라”며 “필요하다면 관계 기관 역시 관련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이들은 “성남은 특권층과 모리배의 놀이터가 아니라, 시민의 땀과 청년의 꿈이 존중받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성남의 품격과 공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진실 규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규탄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방성환 경기도의원, 김종환·민영미·김보석 성남시의원을 비롯한 성남·분당의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함께해 뜻을 모았으며, 김병욱 후보가 구체적이고 납득할 만한 소명을 내놓지 않을 경우 향후 기자간담회 등 추가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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