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이승진 후보, 3.29 서현역 합동연설회 성료… > 화재/동정

(국)이승진 후보, 3.29 서현역 합동연설회 성료…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들 총출동, "4.2 본투표 압승으로 보답"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보궐선거(분당 서현1·2동, 판교·백현·운중·대장동) 이승진 후보가 본투표일(4.2)을 나흘 앞둔 3월 29일 오전 11시, 서현역 로데오거리 5번 출구 앞에서 안철수 국회의원, 김은혜 국회의원, 최수진 국회의원, 윤용근 중원구 당협위원장, 장영하 수정구 당협위원장 외 시·도의원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이승진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연설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요란한 음악이나 구호 없이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4월 2일 본투표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이승진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며 강력한 지지 및 호소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26년간 KT 등에서 IT·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며 정책 기획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받은 실무형 인재다. 판교 개발 초기부터 지역에 거주하며 변화를 직접 경험,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후보 지지"를 해달라고 했다. 

이어 김은혜 국회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인 재건축 문제 해결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이승진 후보의 선택을 강조하며  "4월 2일, 지역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꼭 당선의 필용성을 강조 하였으며, 이어 최수진 국회의원은 “실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후보”라며 지역 발전을 이끌 이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용근 중원구 당협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분당·판교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중요한 기회임을 역설하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이승진 후보의 당선을 호소했으며, 장영하 수정구 당협위원장은 "나라와 지역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된 이승진 후보야말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일꾼"이라며 이 후보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이승진 후보는 연설에서 "분당은 대한민국 IT산업의 중심이자 가장 앞서가는 신도시이지만, 재건축·교통·환경 문제 등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IT·부동산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더 나은 분당, 더 살기 좋은 판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분당·판교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4월 2일 본투표일에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압도적인 지지로 저 이승진에게 힘을 실어달라.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 하였다. 이날 연설회에는 눈보라가 치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기운이 뜨거웠으며 이와 같은 결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국민의힘 관계자,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 후보의 승리를 향한 뜨거운 결의를 보이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참석자는 안철수, 김은혜, 최수진, 김선교 국회의원, 윤용근 중원구 당협위원장, 장영하 수정구 당협위원장, 황명주 광주당협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 의회에서는 방성한, 이제영, 허원, 김영기 위원장, 안계일, 김일중, 김현석, 이애형, 이오수, 이석균, 정경자, 오창준, 안명규, 이서영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구 시의원으로는 안광림 의장 직무대리, 정용한 당대표, 박은미 위원장, 박종각, 김보석, 서희경, 박주윤, 추선미, 황금석, 민영미, 김보미 의원, 광주시의원, 최서윤, 홍정철 의원이 합동연설회에 참석하여 이승진 후보에게 힘을 보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