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의원, “농업인 지위향상 위해 최선 다하겠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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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3-08 11:30 댓글 0본문
최만식 의원, “농업인 지위향상 위해 최선 다하겠다” 강조
7일 열린 ‘경기도 농업인단체 초청 간담회’서 농업인 실익 중심 의정활동 다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7일 농업인단체 간담회에 참석, “농업인 실익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더 편하게 농사짓고, 대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날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업인단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경기도 농업인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만식 의원을 비롯해 김성남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과 박명원 의원, 도내 농업인단체 임원과 농정위 소관부서의 실·국장, 산하기관 단체장 및 농협 경기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만식 의원은 “지난해 열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조례 개정에 적극 반영해 올해 5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어촌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최근에는 경기도 농산물 직거래 계약 시 지역개발기금 채권매입 의무를 면제하도록 하는 조례가 통과돼 유통 부대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최 의원은 “이렇듯 농정해양위원회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소중히 귀담아 듣고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도 여러 위원님들과 경기도청이 머리를 맞대고 농업인단체들과 상의해 농업인들이 더욱 대접받으며 농사짓고, 지위가 상승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22개 농업인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모두 23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