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후보, 여수동 부지 공원화 사업 추진 ‘약속’ > 화재/동정

김미희 후보, 여수동 부지 공원화 사업 추진 ‘약속’

민중당 중원구 김미희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동 부지에 공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희 후보는 “지난 1월 중원구 성남동과 하대원동 주민 527명이 인공폭포공원과 이 지역 사이에는 경충대로(옛 3번국도)가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여수동 인공폭포공원으로 연결되는 통행로(산책로) 신설을 요구하는 시민청원 서명부를 시와 시의회에 제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민의 바람, 본시가지 녹지문화공간화는 멈출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여수동 통행로(산책로)와 같이 7만평 부지에 공원을 만든다면 본시가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중원구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녹지문화공간이 부족한 현실이라 모란사거리에서 성남시청 사거리 약7만평 부지에 중원구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며 “1공단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 김미희가 적임자”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