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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4년 간 경험과 능력으로 선관위 방송토론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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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4-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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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4년 간 경험과 능력으로 선관위 방송토론 압도했다

'능력과 실력을 갖춘 힘있는 여당의원에 힘을 실어달라'

 

“현안에 대한 관심이 많고, 노련함이 묻어나온다”, “그동안 정말 해온 일이 많은 만큼 다시 한 번 일 할 수 있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 “토론문을 읽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토론하는 것이 그동안 계속 고민해 온 티가 난다” 토론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성남분당을, 현 국회의원)에 대한 분당 주민들의 평가다.

 

지난 9일 정자동 ABN스튜디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9일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분당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민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 정의당 양호영 후보 세 명이 참석해 설전을 펼쳤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김병욱, 양호영, 김민수 후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가지 국가현안(전염병관련 경제대책/미세먼지 대책/교육의 공정성/바람직한 부동산정책)에 대한 답변과 공약발표 및 정책검증 토론, 지역현안(신도시 주거환경 개선방안/아이돌봄 서비스 확대시행)과 맺음말로 마무리되었다.

 

김병욱 후보는 4년동안 의정활동을 해온 현 국회의원답게 그동안의 의정·지역활동을 통해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묵은 현안에 대한 그동안의 진행경과와 노력, 향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높이 평가됐다.

 

김 후보는 토론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여러분이 겪으시는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저 김병욱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해내겠다. 초선 때 다진 능력과 실력으로, 그러나 한결같은 초심으로 분당주민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다짐하며, “일 잘하는 일번 김병욱, 주민을 위해 더 많은 일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재선으로 더 확 달라진 분당 꼭 보여드리겠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지금은 싸움을 할 때가 아니다.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이다. 어떤 사람이 위기 상황에서 국가와 경기도, 성남시와 합심하여 신속하게 일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판단을 해달라”라며, “지난 4년간 저 김병욱, 오직 국민, 오직 분당만 바라보고 하루도 쉼없이 달려왔다. 저에게도 분당주민에게도 떳떳하고 당당한 시간들이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욱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봉급 50% 반납,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20대 국회 최초 발의, 초선의원으로서 100번의 토론회를 열었고, 국회 본회의, 상임위에 100% 출석하고,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위원상을 4년 연속 받는 등 괄목할만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지역활동에서도 지역내 17개 학교 체육관 건립, 39개 학교 시설개선 사업, 24개 공원리모델링,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건립, 분당-수서로 저소음포장 예산 등 1,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꼼꼼히 챙겼다.

 

또한, 11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20대 국회의 낮은 법안처리율에도 불구하고 33건의 굵직굵직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20대 국회 임기동안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정보법 개정안,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 기업의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접대비 손금한도를 상향하는 법인세법, 소득세법을 대표발의해 통과시키며, 능력있고 열정적인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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