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구미동에서 김민수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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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4-13 10:02본문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구미동에서 김민수 후보 지원유세!
김민수 후보,“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개발 공약 발표
4·15 총선을 3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은 12일,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분당을 김민수 국회의원 후보를 찾아 지원유세를 펼쳤다.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사거리에서 진행된 이날 유세에는 전하진 전)국회의원(분당을)을 비롯하여 이제영 도의원 후보, 박권종 전성남시의회 의장, 박은미 성남시의원, 강한구 전 성남시의원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민수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찬조 연설을 하며 분위기를 더했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지원유세에서 “문재인 정권 3년은 취임사와 달리 ‘기회는 아빠찬스, 과정은 문서조작, 결과는 부정입학'이었다며, 이런 세력이 총선에서 180석을 얻게 되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옳은 길로 갈 기회를 잃게 된다”고 경고했다.
박 위원장은 "‘썰전'과‘정치합시다'에서 논쟁 상대였던 유시민 이사장이 ‘여권이 180석을 얻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번 총선은 누가 뭐라 해도 집권 3년차 중간평가를 하는 선거이며, 국정을 맡은 정권이 일을 잘못했으면 국민들로부터 회초리를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분당 토박이자, 젊은 청년 사업가로 실물 경제를 잘 아는 김민수 후보가 반드시 국회에 들어가 무너진 대한민국 경제를 바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하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민수 후보는 “구미동(九美洞)은 아홉 아름다움이 있는 고장이라는 뜻도 있다”면서 “하지만,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문제 등 구미동이 안고 있는 난제들을 해결하겠다던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민수 후보는 “제가 당선되면 하수종말처리장 부지에 분당의 아이들과 가족 모두를 위한 분당 키즈파크를 꼭 건립하겠다”면서 “그동안 허황된 공약으로 번번이 무산된 하수종말처리장 개발을, 저 김민수가 가진 추진력으로 반드시 임기 내 착공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민수 후보는 <구미동 공약>으로 하수종말처리장 부지에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공간인 ‘분당 키즈파크’ 조성을 제시하며 ▲관내 유명기업과 연계한 캐릭터존(zone) 공원 ▲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캠핑장과 글램핑장 ▲청소년 수련관 ▲하수종말처리장 역사관 조성 등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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