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한백찬 초대의원 명예의장 위촉 > 화재/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재/동정

성남시의회, 한백찬 초대의원 명예의장 위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5-14 10:21

본문



성남시의회, 한백찬 초대의원 명예의장 위촉

박문석의장, 전‧현직 의원 소통 강화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13일 한백찬 초대의원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시의회는 지난 4일 조영이 전 의원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명예의장 제도를 활성화하며 전‧현직 의원 간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백찬 전 의원은 일제강점기 당시 옛 성남지역의 3.1만세운동 및 신간회 운동 등을 주도하며 민족 독립정신 고취에 앞장선 독립운동가 한백봉, 한순회 선생의 집안으로 19대에 걸쳐 성남시에 거주하는 명문가 출신이다. 한백찬 전 의원은 분당동 초대의원이자 분당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주민화합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

 

박문석 의장은 “지금의 성남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원로의원님들의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명예의장 제도를 통해 전‧현직 의원 간 화합의 장이자 시의회 역사를 계승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한백찬 초대의원의 명예의장 위촉을 축하했다.

 

한백찬 전 의원은 일일 명예의장으로서 제8대 전반기 의회 의정활동 추진 실적과 코로나 대응실태에 대해 보고받고 의회시설을 견학하는 등 의정활동을 체험했으며, 시의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백찬 명예의장은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초기 의회에 비해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한 시의회의 모습을 보니 후배의원들의 노고가 엿보인다.”라며, “성남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