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미의원 ,중앙동에 주민 공공편의시설 필요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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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9-08 12:45본문
임정미의원 ,중앙동에 주민 공공편의시설 필요성 주장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임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광.은행.중앙동)은 3일 성남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동에 주민편의를 위한 공공시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중앙동은 재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하고 있지만 주민을 위한 공공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도환1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중1구역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약3만명의 유입인구가 새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민편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주민들은 재개발 이전에 주차장으로 사용했던 공공부지(중앙동 3767-9번지)를 활용해 체육건강센터, 생태학습원, 주민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등으로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건넸다.
또한 재원확보 방안, 통행차량 증가에 따른 주민불편, 초등학교 통학안전 문제. 학생, 지역주민을 고려한 공간조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주민들이 환영할 만한 공공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관련 용역 기본예산을 빠른 시일 내 수립해 줄 것을 성남시에 적극 제안했다.
한편 지역구 윤영찬 국회의원도 임 의원과 함께 주민의견 청취는 물론 예산 확보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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