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숭고한 희생 정신 이어받아 지금의 국난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 > 화재/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재/동정

은수미 성남시장, ‘숭고한 희생 정신 이어받아 지금의 국난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6-08 14:52

본문

 

은수미 성남시장, ‘숭고한 희생 정신 이어받아 지금의 국난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


은수미 성남시장은 6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이 날 은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일신의 평안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삼가 애도를 표한다”며, “그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금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음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예우하는 것이 저희에게 주어진 책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은 시장은 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여러분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항상 되새기며,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호국과 보훈’, 그리고 ‘헌신과 희생’의 정신으로 전쟁을 이겨나간 것처럼 코로나19와의 전쟁을 겪고 있는 지금 사회적 거리는 넓히고, 인권의 거리는 좁혀나가 지금의 국난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며 추념사를 마쳤다. 

 

이 날 추념식은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해 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가족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묵념, 헌화,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