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방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재래시장 소상공인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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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1-20 09:02본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재래시장 소상공인들 격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19일 중원구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과 하대원공설시장을 찾아 설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한 신 시장은 “계속되는 불경기에 상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장날 주차 문제를 해결해 인근 주민과 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잔여지와 완충녹지 일부 및 인근 이면도로에 지평식 주차장을 설치해 총 230면의 주차 면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신 시장은 시장 점포들을 돌며 성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과일, 식자재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후 하대원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신 시장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요구사항인 비가림 시설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이날 방문에 이어 내일은 장터길골목형상점가, 상대원시장, 단대전통시장, 코끼리종합시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도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이틀 앞둔 19일, 수정구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현대시장, 모란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 상인분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며 설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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