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지부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지지선언
“성남시장은 당보다 인물 중심...성남시 건설 위해 가장 적합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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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5-25 08:27본문
“성남시장은 당보다 인물 중심...성남시 건설 위해 가장 적합한 후보”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가 24일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박인수)는 이날 오후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전체대표자회의를 열고,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전체대표자회의는 “6.1지방선거에서 당을 떠나서 노동존중 성남, 모든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 건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로 신상진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상진 후보는 오랜 세월 성남 중원지역에서 국회의원을 하면서 노총의 여러 현안 문제에 대해 노력했고, 회원조합 대표자들과 조합원들의 신망이 두터웠었다”면서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회원조합 대표자들은 당보다 인물 중심으로 후보를 선택하기로 결정한 후 “검증된 후보, 노동복지를 실천할 후보, 신상신 후보의 압승을 위해 전조직적 역량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신상진 후보는 서울대 의대에 입학해 다니다 민주화운동으로 학교에서 제적됐다. 제적당한 뒤 1984년 성남에 들어와 상대원공단 생산직에 취직해 노동운동을 했다. 복학하여 1991년 의대를 졸업했고, 성남 상대원 지역에서 의원을 개업하고 무료 의료봉사와 사회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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