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경부선 서울요금소,첨단 테크노밸리로 복합개발해야” > 화재/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재/동정

김병욱 의원, “경부선 서울요금소,첨단 테크노밸리로 복합개발해야”

12일 분당 소재 서울요금소 현 부지 5만㎡ 포함 총 10만㎡ 복합개발 구상, 도로공사에 제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10-16 05:34

본문

72463381eb82b7733e07adbf5389f111_1697402154_1389.jpg
김병욱 의원, “경부선 서울요금소,
첨단 테크노밸리로 복합개발해야”

12일 분당 소재 서울요금소 현 부지 5만㎡ 포함 총 10만㎡ 복합개발 구상, 도로공사에 제안



김병욱 의원이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부선 서울요금소를 첨단 테크노밸리로 복합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분당을)은 지난 12일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서울요금소와 요금소 인근 도로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지 포함 10만㎡ 면적을 복합개발하는 구상을 제안했고,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김병욱 의원은 “처음 경부선을 만들 때만 해도 서울요금소 부지는 교외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성남과 분당, 특히 우리나라 최고의 ICT 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를 옆에 두고 있는 핵심 도로가 되었다”라며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끌어야 할 책임이 이 지역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서울요금소 상부 개발 용역을 언급하며, 개발 계획에 기존 요금소 부지 5만㎡뿐만 아니라 요금소 인근 도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업무시설 등 5만㎡를 포함하여 총 10만㎡ 부지 위에 첨단 테크노밸리를 만드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 구상에는 ▲고급인력이 상주할 R&D센터, ▲산·학 연계를 위한 연구소 ▲UAM정류장 ▲공유사무실 뿐만 아니라,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쇼핑몰과 ▲시민공원이 포함되어있다. 


김 의원의 10만㎡ 부지 개발 제안에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전체 개발방안으로 가겠다”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뿐만 아니라 연구소 및 R&D센터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가능하다면 진행중인 상부개발 용역에 첨단 테크노밸리를 고려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답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