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범 시의원,행정감사에서 맹활약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16명 인원 감축의 부당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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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05 11:14본문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16명 인원 감축의 부당성 지적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기범 의원은 29일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재정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부당한 인원 감축에 대해 지적했다. 박기범 의원은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기존에 36명이 근무하였는데 2023년에 20명으로 감축하여 운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에 “직업상담사는 일자리를 연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일선에서 뛰는 분들이고 시장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하였고 현재 경제상황도 안좋아 고용불안이 심한 상황에서 일자리를 해고하는 이 상황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직업상담사 16명이 줄어들었는데 본예산 편성 시 자료만 보내고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보고하거나 상의한적도 없고 내부적으로만 결정하였는데 의회의 역할을 무시한 행위이며 일방적인 결정 진행에 우려스럽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기범 의원은 “과업체결 때 고용승계보장이라는 문구를 써서 기대를 줘놓고선 부당해고를 당한 상황이며, 성과를 보면 시군종합평가, 정부합동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하였고 표창장까지 받아 성과가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이 바뀌고 나서 고용해고 된 상황이다. 다시 검토하여 원상복구로 시정해주길 바란다며 시정조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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