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형 통합돌봄 함께 준비하기' 시민사회 세미나 개최 > 화재/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재/동정

'성남형 통합돌봄 함께 준비하기' 시민사회 세미나 개최

김용진 공동대표 ”통합돌봄 안전망 체계 시민사회가 만들기 위해 노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6-25 10:17

본문

7c9da4d8c6f10cc4859012ec2722a0e0_1719278243_0229.jpg
'성남형 통합돌봄 함께 준비하기' 시민사회 세미나 개최

김용진 공동대표 ”통합돌봄 안전망 체계 시민사회가 만들기 위해 노력“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최하고,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과 성남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성남형 통합돌봄 함께 준비하기’ 3차 시민사회 세미나가 7월 4일 오후 7시 성남만남자활센터 사회서비스교육센터에서 개최되어 지역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23일 ‘지역사회 통합 돌봄’, 5월 30일 개최된  ‘지방정부가 만들어 본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연의 후속 세미나로 ‘성남형 통합돌봄’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발표는 <돌봄‧요양기관> 성남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한 살림성남용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함께하는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성남만남돌봄센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의료 분야>는 분당서울대병원 재택의료지원센터, 성남시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성남시약사회 <복지 분야> 성남YMCA 노인복지센터,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센터, <장애 분야> 함께하는 우리발달 성남, <아동 분야> 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 <정치> 성남시의원 등이 주제 발표를 하면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1차 강연에서는 “모든 시민이 노령, 장애, 질병 등의 상황에도 집이나 동네에서 최대한 독립적이고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가 보장해주는 지역돌봄사회로의 전환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면서 ”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성질환 환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돌봄 지원센터를 통해 개별 가정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2차 강연에서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 돌봄 시스템이 필요하며, 지역 주민에 대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고, 지역 주민이 네트워크를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김용진 공동대표는 “3차 세미나를 시점으로 성남 지역의 돌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모두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사회가 앞장서 성남주민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통합돌봄 안전망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한 성남시민사회 세미나 신청서(신청하기 : https://url.kr/DshD9c)로 신청하면 성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성남시민사회는 3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성남형 통합돌봄’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 공론화를 위해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