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지사 “화성·오산 통합이 바람직” > 화재/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재/동정

金지사 “화성·오산 통합이 바람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9-11-23 17:22

본문

金지사 “화성·오산 통합이 바람직”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화성시와 오산시가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0일 오후 수원일보 이호진 발행인과 단독으로 만나 대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 “많은 것을 고려해볼 때 화성시와 오산시는 통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화성시와 오산시 통합 진행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10일 성명서를 통해 행정구역 통합은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민투표를 통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지역밀착형 일간지’인 수원일보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김 지사는 “용인시, 의왕시, 군포시까지도 수원권으로 볼 수 있다”며 “수원일보의 발행권역이 수원·화성·오산에 국한되지말고 용인·의왕·군포까지 권역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김 지사와 이 발행인은 김 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최초 발의한 납북자가족지원법안 등 사회적 약자 배려 정책, 경기도의 택시관련 정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지역 언론의 미래 등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단독 대담은 예정된 시간을 20분 이상 넘겨 진행돼 김 지사는 이날 명예도민증을 받기위해 경기도를 방문한 미국 어바인시 강석희 시장에게 수원일보 이호진 발행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4837.jpg

▲ 김문수 경기도지사(오른쪽)와 이호진 수원일보 발행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수원일보>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