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은 화합의 스포츠，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 화재/동정

배드민턴은 화합의 스포츠，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장대훈 의장은 3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분당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화합의 스포츠로 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되길 당부’했다.

장의장은‘배드민턴은 이웃과 이웃의 벽을 허물어 자연스럽게 한 가족으로 만들어 주는 화합의 스포츠임을 강조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장의장은 또한‘시민이 건강해야 사회도 건강하고 우리시가 행복해 진다고 생각한다며 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운동을 즐기면서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진흥시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배드민턴 대회에서 분당구 배드민턴 연합회 이사 성명숙 씨 등 2명의 모범회원이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성남시의회에서는 장대훈 의장을 비롯해 최윤길 새누리당 대표의원, 김용 의원, 권락용 의원 등이 참석하여 동호회원들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