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무기한 단식 조신 후보 지지 방문
장지화 후보,관료 출신 듣보잡 후보 전략 공천은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에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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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27 16:04본문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무기한 단식 조신 후보 지지 방문
장지화 후보,관료 출신 듣보잡 후보 전략 공천은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에 역행
장지화 진보단일후보(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야탑역 광장에서 밀실공천 철회와 공정 경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중인 조신 후보를 방문했다. 장 후보는 “무기한 단식 중인 조신 후보의 건강이 염려되어 방문 하게 됐다”면서 “다른 당 후보의 공천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 하고 싶지는 않지만, 관료 출신 듣보잡 후보 전략 공천은 지방자치의 의미와 풀뿌리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퇴행적 정치”라고 비판했다.
특히 장 후보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을 공천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철학과 정신에 맞지 않는 구태 공천을 해서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지역과 인연이 없는 사람을 전략 공천하는 것은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일이고, 결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성남시장 후보에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을 전략공천하기로 한 것을 두고 시민무시, 지방자치 훼손”이라며 “지역을 땀으로 적신 지역 후보가 아니라면 차라리 민주당은 성남시장 후보 무공천 지역으로 지정하라”고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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