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전문가단체 전·현직 단체장, 박영기 성남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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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13 10:07본문
4개 전문가단체 전·현직 단체장, 박영기 성남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대한변협 이찬희 전 회장을 비롯한 4개 전문가단체의 전·현직 회장들이 더불어민주당 박영기 성남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모든 것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의 가치는 여전히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가치”임을 밝히며,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고 있는 시기에도 박 예비후보의 삶은 늘 ‘사람’을 위한 삶”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예비후보가 공인노무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아버지의 산재 때문”이었으며, “공인노무사 합격 이후 노동조합 근무, 노무법인 ‘사람’의 설립” 또한 ‘사람’을 위한 삶의 일환이라 밝혔다. 특히 “한국공인노무사회의 회장으로서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전문성을 발휘하여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의 설립과 활동을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들은 박 예비후보에 대해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겸손한 사람”임과 동시에 “갈등을 조정하는데 있어 탁월한 협상가”의 모습도 가지고 있어 성남시의 다양한 현안을 다루고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시장에 자리에 걸맞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장의 기본 자질은 ‘사람’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밝히며, 박 예비후보의 지난 삶을 돌이켜 보았을 때 “사람을 위한 행정을 펼칠 성남시장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히며 지지선언을 마무리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인사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제50대 회장,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 제21대 회장,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2대 회장, ▲이황구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9대 회장 등 총 4명으로 각 협회(회)의 전·현직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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