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가족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 화재/동정

새마을 가족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은 19일 오후 성남시청 1층 온누리 실에서 새마을 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1 새마을운동 평가대회에 참석했다.

장대훈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1년 새마을운동 평가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하면서“ 새마을 운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뛰어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실천운동이며 새마을 운동을 통해 조국의 근대화를 이룩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창조했으며 새마을 지도자들이 험난하고 어려운 역경을 헤쳐가면서 이끌어 왔기에 오늘과 같은 경제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장의장은 오늘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침 거리질서, 국토 대 청결 운동, 하절기 방역활동, 무공해 비누제작 등 공익 봉사활동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장 의장은 이어 오늘 평가대회는 누가 더 잘했고 누가 더 많이 했느냐를 평가해서 수상할 뿐 잘못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고 하면서 여러분 모두가 봉사자이며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장대훈 의장은 “ 새마을 가족의 헌신과 사랑의 실천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오늘 평가대회를 통해서 가족 모두가 더욱 더 화합하고 더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대훈 의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아울러 평가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손국배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