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에 앞장서는 새로운 새마을 운동 비젼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11-04 11:59본문
선진화에 앞장서는 새로운 새마을 운동 비젼 필요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은 3일 오전 새마을운동 중앙 연수원에서 열린 2011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새마을 지도자 1,800여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장대훈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1년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1970년대에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시작한 새마을 운동은 지난 40년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의 선봉장이 되어 왔으며 새마을 운동이 건국 60년 역사 중 가장 큰 업적을 남긴데 대하여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오늘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침 거리질서, 국토 대청결 운동, 하절기 방역활동, 무공해 비누제작 등 공익 봉사활동에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장 의장은 이어 “ 지난 새마을 운동이 경제적으로 성공한 새마을 운동이었다면 앞으로는 정신적 도덕적 새마을 운동으로 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말하고“ 압축 성장의 짙은 그늘을 새로운 새마을 운동으로 치유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장의장은 ”성남시 의회에서도 선진화에 앞장 서는 새로운 새마을 운동을 펼쳐 나가는데 적극 노력할 것임을 약속 한다“ 고 말하고, 수련대회를 통하여 새마을 가족 모두가 화합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장 의장은 행사준비에 수고한 성남시 새마을회 손국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