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외협력위원회 전국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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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5-03 09:15본문
(한)대외협력위원회 전국전진대회 개최
전국적인 규모로는 이번 대회가 한나라당 최초!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4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한나라 한마음,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 전국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신영수 국회의원실 측에 따르면 전국적인 규모로는 대외협력위원회 사상 처음인 이번 대회에 주요 당직자, 서울시장 예비후보들, 그리고 중앙당 대외협력위원들과 각 시·도당 대외협력위원들을 비롯해서 21세기 녹색환경네트워크, 라이트코리아,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납북자가족모임, 독도향우회 등 1000여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뇌성마비 장애인밴드인 ‘밀키웨이’의 공연을 서막으로 한나라당 전 윤리위원장인 인명진 목사의 강연, 신영수 위원장의 대회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감사패 전달과 실천 결의문 낭독에서 대회의 절정을 이루었다.
4대강 사업과 천암함 사태로 국론분열 일어나선 안돼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영수의원(성남시 수정구)은 대회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금융위기 속에서 이명박 정부가 어렵게 출발했지만 정부 여당과 국민 간 소통과 화합, 협력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곧 있을 지방선거를 맞아 한나라당 반대세력들이 4대강 사업과 천안함 사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면서 국론분열을 우려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대회협력위원회 전국 전진대회를 통해 6.2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고 안보불안과 국론분열의 우려를 불식시켜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한나라당 4선의원이자 국회부의장인 이윤성의원은 격려사에서 “전국전진대회는 그 동안 시민사회단체들과의 소통에 소홀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한나라당이, 마음을 열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장벽을 허물고 국민화합을 함께 이루어나가자”고 당부했다.
대외협력위원회가 당의 중추적인 조직이 되느냐는 지역조직 활성화가 관건
대회 후 주최 측인 대외협력위원회는 “전국규모 행사인 전국전진대회를 성황리에 치러냈다”고 자평하면서, “대외협력위원회가 한나라당의 중추적인 조직이 되느냐는 지역조직 활성화가 관건이다. 앞으로 지역단위 차원의 행사도 자주 열어 대외협력위원회가 한나라당의 중추적이며 전국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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