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환 의원, 경기도 농정해양위원장 당선
경기도 농어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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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23 10:36본문
경기도 농어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기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확정된 가운데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방 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치러진 후보 선거에서 48표를 득표하여 국민의힘 농정해양위원장 후보로 추대되었으며, 19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투표를 통해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도 농어업과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방 의원은 당선 소감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농정해양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방 의원은 “농어촌의 인구 감소와 일자리 문제 등 고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농어업이 생산과 소비가 어우러지는 6차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도시민과 농어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향후 농정해양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 타 상임위와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의원들의 농정해양 관련 이슈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의원 개개인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방 의원은 의회의 고유 역할인 집행부 감시와 견제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민이 아닌 도지사에 따라 바뀌는 정책들을 바로잡고, 부족한 농정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방성환 의원은 “지난 2년 간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을 다니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하나된 농정해양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농정해양위원회는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 ▲박명원(국민의힘, 화성2)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ooo ▲ooo ▲ooo ▲ooo ▲ooo 등 12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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