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김인종 총장·박찬종 변호사와 환담 나눠 > 화재/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재/동정

이재명 시장, 김인종 총장·박찬종 변호사와 환담 나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7-23 09:49

본문

 

이재명 시장, 김인종 총장·박찬종 변호사와 환담 나눠
김인종 총장 “익산에서 복지?청년 관련 강연 해 달라”
박찬종 변호사 “청년들이 헬조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 만들어 달라”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 박찬종 변호사와 차례로 만나 환담을 나눴다.

먼저 이 시장은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과 만나 3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김인종 총장은 “서울 흑석동 옛 서울회관 터에 ‘원불교 100년 기념관’을 짓고 있다”며 “원불교 100주년 이후 행정기능, 국제화 기능 등을 서울로 옮겨 서울시대를 열기 위해, 수도권 네트워크 구축 등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지난해 12월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이시장의 강연에 대해 “새 시대의 아이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요즘 대학 교육 환경이 많이 바뀐데다가 직장에 나가도 소득에 한계가 있어 청년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며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익산에 방문해 복지, 청년과 관련한 강연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 하겠다”며 “그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김 총장과 환담을 마친 이 시장은 정치계 원로인 박찬종 변호사와 만났다.

 

박찬종 변호사는 이 시장에게 “젊은 사람들에게 사이다를 제공했다”며 “청년들이 헬조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이 시장과 박찬종 변호사는 민주주의 발전방향과 현재 정치상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