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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으로 나서겠습니다.’

최종성 (민)시의원후보, ‘1-나 받고 지역구에 당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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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성남시 하선거구(분당,수내3동.정자2.3동,구미동)에 시의원에 출마한 더민주당의 최종성후보는 지역맞춤 공약과 참신함으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출마소감에서 최 후보는 본인이 진정한 주민의 심부름꾼을 자임하며 지역축제, 녹지공원 문화마당 등을 조성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후보가 출마한 지역은 분당구에서 유일하게 3인을 선출한 지역이다. 각당이 모두 후보를 내고 치열한 선거전이 펼처지고 있는 가운데 최 후보는 1-나번을 받고 출마했다. 평소 부지런한 성실함과 지역주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에 자신을 갖고 있는 최후보 이기에 당선을 자신했다.

최 후보는 주민을 위한 맞춤공약으로 지역 내 노후시설물 개선, 공원내 반려동물쉼터 설치, 어린이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판 설치, 동별 마을문화축제 확대 등 다양한 공약을 약속했다.

73년생인 최종성후보는 성남 토박이로 성남단대초, 성일중, 성남서고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분당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셋별마을 삼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엮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