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퇴직공무원 114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 화재/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재/동정

성남시 퇴직공무원 114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3-02 10:07

본문

c24d340dbf6b59d364f7c879eb838327_1646183434_3441.jpg
성남시 퇴직공무원 114명, 윤석열후보 지지 선언


성남시퇴직공무원 114명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윤석열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들은 3월1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시는 청계천 판자집 철거 강제이주와 광주대단지 폭동의 아픈상처를 안고 1973.7.1 시승격이후 49년동안 시민들과 함께 전국10대 명품도시를 만드느데 앞장서왔던 퇴직공무원들이 민주당 이재명후보가 지난 2010년 7월1일 성남시장에 취임한후 12일만에 모라토리움(지급유예)을 선언하며 시청사를 매각하여 빛을 갚겠다고 하여 한순간에 부자도시 성남이 시장 한명이 바뀌면서 거지도시로 추락하여 성남시 이미지 훼손 뿐만 아니라 천당 밑에 분당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던 시민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주었다고 성토하였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에 일어났던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천문학적 수익을 안겨준 대장동사건,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 종상향 특혜와 산지법 위반으로 50m옹벽아파트 허가로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 백현동 사건, 성남F/C애 162억원 후원한 두산그룹등 6개업체에 대한 특혜의혹과 자금지출 불투명,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에 법인카드로 하루 18번이나(점심9번 저녁9번) 사용한 의혹,  전과4범과 형수쌍욕 친형(고)이재선 회계사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부인 김혜경의 법인카드 이용 초밥10인분 샌드위치30인분 구입과 관용차량 사용 등 공사구별 할줄 모르는 행동, 아들 이동호의 불법도박 성매매 의혹 등 백화점 같은 각종 의혹과 부도덕으로 심각한 사람이 한때 성남시장인것에 대해 비분강개하고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만약에 이재명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부모입장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거짓말 하지 말고 형제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훈육을 할 수 없는 참담할뿐 아니라 두려웁기도 하다며 걱정을 했으며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은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에 앞장서는 국민의 힘 대통령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지지에 동의한 퇴직공무원 114명중 박정오 부시장 양인권 부시장 양경석 수정.중원구청장, 유규영분당구청장, 남성현중원구청장외에 국장, 과장, 팀장출신 등 다양한 직위에 있던 공무원들이 참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