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호 시의원, “이재명 후보 성남시장시절 판교구청사 부지 엔씨소프트와의 매각 관련 MOU체결은 특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2-08 11:13본문
유재호 시의원, “이재명 후보 성남시장시절 판교구청사 부지 엔씨소프트와의 매각 관련 MOU체결은 특혜다.“
성남시의회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유재호 의원은 7일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절 당시 엔씨소프트 사와 맺은 MOU는 특혜라며 정치적인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재호 의원은 SNS에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퇴임을 앞두고 판교구청사 예정지에 엔씨소프트 R&D 센터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시유지를 경쟁없이 특정 기업에게 매각한다는 MOU는 명백한 특혜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이후 전략공천을 받은 은수미 시장은 본의원+야당의 반대에도 매각을 강행하였다.”며 “엔씨소프트는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사에 120여억원을 빌려준 사실이 있다. 이런 업체가 시소유 부지를 차지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준 이재명 시장은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한다.”며 이 후보의 정치적인 책임을 촉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