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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이재명과 손잡고 만든 수내도서관 드디어 개관

“도서관은 시설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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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6-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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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이재명과 손잡고 만든 수내도서관 드디어 개관

“도서관은 시설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공간”



분당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수내도서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수내 근린공원 한복판, 숲의 정취를 품은 공간에 새롭게 들어선 수내도서관은 단순한 열람실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병욱 전 국회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 입성 이후 수내도서관 건립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국비 확보와 지자체 협의를 주도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수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도서관 건립에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8년간의 의정활동 중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며, “18개 학교체육관 건립, 금곡스포츠센터와 함께 수내도서관은 제 의정 인생의 자랑스러운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모든 과정에 이재명 당시 시장과 함께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2017년에는 ‘수내도서관 주민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주민들과 함께 공간의 설계와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작업도 이뤄졌다. 김 전 의원은 “그때 명예추진위원으로 활동한 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도서관은 단지 책을 읽는 곳이 아닌, 지역 공동체가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문을 연 수내도서관은 기존의 도서관 구조에서 탈피해 넉넉한 커뮤니티 공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공간, 휴식과 사색을 위한 자연 친화적 설계가 돋보인다.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며 ‘명품 도서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수내1·2·3동, 분당동, 정자2·3동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며, “이 도서관이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어르신들의 쉼터,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욱 전 의원은 끝으로 “교육, 문화, 복지라는 세 가지 축이 도시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며, “수내도서관이 분당의 미래를 여는 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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