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현역 (민)시의원 6명,윤영찬 예비부보 지지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1-22 11:28 댓글 0본문
중원구 현역 (민)시의원 6명,윤영찬 예비부보 지지선언
'4.15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성남시의회 중원구 더민주당 소속 현역의원 6명(박호근, 마선식, 고병용, 선창선, 임정미, 최미경)은 21일 오전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영찬 중원구 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를 공개 지지선언 했다.
성남시 중원구는 4.15총선을 앞두고 조신 민주당 예비후보와 윤영찬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선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현역 시의원들이 윤영찬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선언해 묘한 파장이 일 전망이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중원구는 지난 50여년동안 노동자와 중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며 대한민국 진보,개혁세력의 산실이었으나 17대 총선이후 15년 동안 당내 구성원들의 분열과 분당 등 대내·외 정치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중원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매번 매번 고배를 마셨다“ 말했다.
특히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의 4개 지역구중 분당 갑,을을 포함한 3개 지역에서 민주당이 승리했음에도 중원지역만 자유한국당에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이들은 지난 10여년 동안 성남시 4개 지역구 중 중원구가 가장 발전이 더디었다고 평가하고 현 중원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지난 10년간의 여당의원으로서 또 4선의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중원구에서 무엇을 했느냐“고 비난했다.
이와관련 이들은 중원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4월 15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그 대안으로 윤영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원구민의 압도적 지지와 응원으로 윤영찬 후보를 당선시켜 개혁을 완수하고 지난 15년간 정체와 퇴행을 거듭해온 중원구에 변화의 새 바람을 몰고 올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