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민중당 500여명 노동자당원 2020 총선승리 결의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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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1-06 08:42 댓글 0본문
성남 민중당 500여명 노동자당원 2020 총선승리 결의대회 성료
중원구 김미희 예비후보 반드시 노동자 대변하는 국회의원 될 터
2020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성남 민중당 노동자당원 결의대회가 1월 4일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김미희(중원구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장지화(수정구 예비후보) 민중당 공동대표, 김미라(분당구을 예비후보) 전 성남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총선승리 노동자당원 결의대회는 김현경 요양서비스노동조합 성남지회장 사회로 각 단위노조 투쟁(학비, 요양, 공공연대-환경,서울대,건설 등)에 대한 발표와 분당서울대병원 투쟁 과정의 연대, 민중당 김미희(중원구) 장지화(수정구) 김미라(분당구을) 총선 예비후보의 결의발언으로 노동자당원 결의대회를 이끌었다.
한편 중원구 김미희 예비후보는 “2019년 노동자들의 투쟁에서 노동자의 삶을 함께 아파하고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의 승리를 함께 만들고자 했던 정당은 유일하게 민중당뿐이었다”며, “오직 민중당만이 진보정치와 노동자 정치의 깃발을 세워, 비정규직 노동자의 버팀목이 돼주었다”고 발언하며, “‘노동자에게 꼭 필요한 사람’ ‘노동자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 김미희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미희 예비후보는 반드시 국회에 들어가 “노동기본권 보장, 비정규직노동자 정규직화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이날 노동자당원 결의대회는 정형주 민중당 경기도당위원장, 신건수 민중당 성남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