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하나로유통 , ㈜ 농협유통 등 만성적자 지난해 영업손실만 695억 원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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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10-08 09:11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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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하나로유통 , ㈜ 농협유통 등 만성적자 지난해 영업손실만 695억 원에 달해
2025년 농협하나로유통 적자점포 82.6%· 농협유통 60.5%, 5년 연속 적자 점포도 다수
농협의 유통계열사인 (주) 농협하나로유통과 (주) 농협유통이 최근 5 년여간 매년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 국민의힘 , 경기 여주시 ‧ 양평군 ) 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 최근 5 년여간 (2021~2026.8 월 )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계열사 매장별 매출액 현황 > 을 분석한 결과 , (주) 농협하나로유통과 (주) 농협유통 모두 적자 경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 농협하나로유통의 영업적자는 2021 년 433 억 원 , 2022 년 330 억 원 , 2023 년 319 억 원 , 2024 년 404 억 원 , 2025 년 390 억 원으로 매년 발생했고 , 올해도 8 월 기준 178 억 원의 영업적자를 보였다 . 당기순손실도 2022 년 343 억 원 , 2023 년 310 억 원 , 2024 년 398 억 원 , 2025 년 374 억 원에 이어 올해 8 월 기준 188 억 원으로 조사됐다.
(주) 농협유통 역시 2021 년 10 억 원의 흑자 후 2022 년 213 억 원 , 2023 년 283 억 원 , 2024 년 219 억 원 , 2025 년 305 억 원에 이어 올해 8 월 기준 89 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 당기순손익 또한 2021 년 23 억 원 흑자에서 2022 년 183 억 원의 순손실로 돌아선 뒤 2023 년 288 억 원 , 2024 년 352 억 원 , 2025 년 339 억 원 , 올해 8 월 51 억 원으로 손실이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5 년 기준 가장 많은 영업적자를 기록한 매장은 (주) 농협하나로유통 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로 적자 규모는 47 억 100 만 원으로 조사됐다. 양주유통센터는 2021 년부터 5 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5 년 평균 적자 규모도 54 억 원대에 달했으며 , 올해 8 월 기준 영업적자 역시 27 억 5,000 만 원으로 전국 매장 중 가장 높았다 . 이어 지난해 기준 , 하나로마트 양산점 (30 억 8,800 만 원 ), 포항점 (27 억 9,000 만 원 ), 삼송농산물종합유통센터 (21 억 8,200 만 원 ) 등의 순으로 영업적자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 년부터 올해 8 월까지 매년 영업적자를 기록 중인 매장도 확인됐다 . (주) 농협하나로유통의 달성 , 군위 , 삼송 , 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 양산점 , 신촌점 , (주) 농협유통의 하나로마트 교하점 , 월계점 , 소사점 , 국회점 , 수원금곡점 , 다산역점 , 사직점 , 산남점 , 오룡점 , 노은점 등은 5 년여간 매년 영업적자를 기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업적자 매장 비율도 증가세를 보였다. (주) 농협하나로유통의 적자점포 비율은 2021 년 46.2%( 총 26 곳 중 12 곳 ) 에서 2024 년 60.0%(15 곳 ), 2025 년 82.6%( 총 23 곳 중 19 곳 ) 로 높아졌으며 , 2026 년 8 월 기준 60.9%(14 곳 ) 로 조사됐다 . (주) 농협유통 역시 적자점포 비율이 2021 년 45.0%( 총 40 곳 중 18 곳 ) 에서 2025 년 60.5%( 총 38 곳 중 23 곳 ) 로 집계됐으며 , 2026 년 8 월 기준 36.8%(14 곳 ) 가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계열사들의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고 , 매년 적자가 반복되는 점포도 다수 ” 라며 , “ 낭비되는 비용 요소를 점검하고 점포별 적자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실질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노력해야 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