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의 민생행보, 무더위쉼터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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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8-02 09:17 댓글 0본문
이재명 성남시장의 민생행보, 무더위쉼터로 이어져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하여 집중호우와 폭염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장마가 종료되고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8월 초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휴일인 지난 7월 30일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 중인 성남동 중앙경로당을 방문하여 에어컨 등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폭염피해 예방요령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한편, 성남시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6월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포함한 20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재난도우미(노인돌보미, 방문건강관리인력, 통장 등)들로 하여금 폭염특보 상황을 전파하고 무더위쉼터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를 수시로 방문하고 체크하는 등 폭염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